서울시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방법, 지원대상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이라는 서울시에서 진행 중인 육아휴직 지원정책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울시는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육아휴직한 직장인 엄마아빠를 위한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 및 접수를 2023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서울시의 새로운 육아휴직 지원 정책으로, 엄마아빠가 육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서울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정책은 아이를 직접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육아휴직 사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이란?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서울시에서 직장인 엄마아빠들을 위해 준비한 정책 중 하나입니다.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내기 위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부모들을 위해 도입된 혜택으로, '아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육아휴직 장려금의 배경과 목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부모들은 통상임금의 일부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소득이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이를 해결하고 양육자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는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를 더 많은 시간 동안 돌보면서도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이 장려금을 받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용보험 가입 후 2023년 1월 이후 육아휴직을 사용해 육아휴직 급여를 6개월 연속 수급한 엄마아빠들이 신청 대상
2.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 (건강보험료 본인납부금 기준) 이며
3. 서울시 관내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과 방법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6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60만 원을, 12개월 사용 시 추가로 6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분할신청 없이 육아휴직 12개월 사용 후 일괄신청도 가능합니다.
1인당 최대 120만원, 부모가 각자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가구당 최대 240만원을 지원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출산·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몽땅정보 만능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격 및 소득 기준 심사 후 개인통장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신청 사이트는 9월1일부터 접속가능합니다)
서류 제출 및 문의처
장려금 신청 시 제출이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민등록등본
2. 건강·장기요양보험료 납입확인서
3. 육아휴직급여 결정 통지서
4. 육아휴직 확인서
5. 통장사본
6.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필요한 상황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니 동주민센터나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으로 문의해 보세요.
* 조건 충족 시 외국인·다문화 가정도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동주민센터 및 구청 담당자가 자격 및 소득기준 심사 후 매월 말까지 개인통장으로 장려금을 지급합니다.
서울시의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은 부모들의 육아와 직장 생활의 균형을 맞춰주는 소중한 혜택입니다.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지키면서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도와나가기 위한 한 발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서울시의 이번 정책을 활용하여 아이와 함께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참고 문의처
- 출산·육아 종합 포털 '출산에서 육아까지' https://umppa.seoul.go.kr
-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120)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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